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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유

트레이닝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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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고 체력 수준 및 최대 능력치가 낮은 것에 반해 상대적으로 높은 운동 강도를 지속하거나 근력, 지구력, 유연성의 수준이 부적당하기 때문에 상해가 발생하기 쉽다.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고 체력 수준 및 최대 능력치가 낮은 것에 반해 상대적으로 높은 운동 강도를 지속하거나 근력, 지구력, 유연성의 수준이 부적당하기 때문에 상해가 발생하기 쉽다.

 

트레이닝이란 반복되는 운동 자극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다. 이러한 요구에 대하여 쉽게 조절할 수 있다면 적응이 완전하다고 할 수 있다. 신체에 대한 요구가 너무 크고 급속하거나 빈번하고 장시간이면 적응이 불완전해질 것이다. 적응이 불완전하면 이는 피로, 통증, 동통, 장애로써 나타난다. 

 

  1. 과부하 : 적응이 요구되지 않으면 신체의 적응은 일어나지 않는다. 적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신체 및 신체의 각 부위, 기관이 보통 상태보다 큰 자극, 즉 과부하를 받아야 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란 신체에 점증적으로 부하가 가해지고 그 자극 수준에 적용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예상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자극의 강도와 안전하게 트레이닝할 수 있는 상한선을 고려하여야 한다. 각자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보다 높은 운동 수준에 도달하면 그 상한도 같이 상승한다. 
  2. 특이성 : 트레이닝의 효과는 과부하가 주어진 신체의 부위와 기관에 특이하게 나타난다. 효과는 행한 운동의 종류에 의존하는 점이 매우 크다. 예를 들어 감량 또는 마라톤과 같은 특정 목적을 가진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운동일지라도 운동 그 자체를 오락으로써 일반적인 체력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3. 가역성 : 신체는 습관적인 자극 수준에 적응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트레이닝에 의한 변화는 원래대로 돌아가버린다. 일시적이고 가역적이다.
  4. 지속성 : 체력 수준이 높으면 이를 지속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은 소비한 것에 비해 비교적 적다. 어떤 자극 수준에 적응하여 그 이상의 과부하가 없다면 그 이상으로 적응하는 일은 없다. 체력 수준에 만족하고 있어 지금까지와 같은 정도의 운동을 계속하면 현재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 프로그램에 동반되는 많은 문제는 과사용과 오버 트레이닝에 의하여 발생한다. 신체가 적응하는 정도보다 강도가 높고 빈도가 많으며 시간이 긴 운동에 의하여 과도한 자극을 받은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초심자는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고 체력 수준 및 최대 능력치가 낮은 것에 반해 상대적으로 높은 운동 강도를 지속하거나 근력, 지구력, 유연성의 수준이 부적당하기 때문에 상해가 발생하기 쉽다. 유능한 지도자라면 목적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잘 조합하여 다양하고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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