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인 경우 비만으로 인하여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게 되고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건강상의 중대한 문제로 대두된다. 비만의 고민은 모든 연령층에서 보이지만 중년층에서 증가되고 그 이후는 감소된다. 유소년기에 비만이었던 사람은 감량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이 식욕, 포만감, 체온, 열교환과 같은 조절기구 및 기초 선택상의 대사 변화, 운반로의 변화, 호르몬 결합 부위의 수와 활성, 특정 조직 대사 등을 통하여 체중과 체지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신체활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보통 비민인의 경우 신체활동은 1일의 에너지 회전의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요법을 실시함으로써 에너지 이용을 조금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비만으로 정의되거나 측정되는 경우에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기준은 없다. 비만은 여분의 지방이 많은 것이고 과잉 체중은 신장에 비해 체중이 과다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지방 축적의 패턴 차이에 따라 연소자 발증형과 성인 발증형의 비만으로 분류된다. 운동은 체중조절 과정에서 중요하고 특정한 운동 종목과 식사에 의하여 대사 기구는 영향을 받는다. 운동 습관과 에너지 소비량은 개인차가 크고, 주로 생활양식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 조절은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행동요법을 이용하여 조정하며 보행이 가장 실행하기 쉬운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해 체중과 지방의 감소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아도 근력, 유연성, 지구력, 건강의식 향상을 초래하고 삶의 질이 명확히 개선된다.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기능 장애와 질환, 호흡 이상, 대사질환, 수면장애 등을 발생할 수 있다. 운동 부하 검사 시 충분한 워밍업 후에 쉽게 견딜 수 있는 강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점증 보행검사, 자전거 에르고메터 검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심한 비만 때문에 통상적인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 부하 검사는 체지방율이 약 50%로 감소한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체지방과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한 운동은 필수적으로 많은 에너지 소비량을 필요로 한다. 보행, 계단 오르기, 조깅,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과 같은 운동은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 때문에 체중 이동이 강요된다. 사이클링과 수영 등도 이에 포함될 수 있지만 사이클링은 안장으로 수영은 부력으로 자기의 체중을 지지할 수 있다. 비만인에 대한 효과적은 운동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보행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여기에서 보행은 일상생활 중 행하고 있는 보행도 포함된다. 1마일의 보행과 1마일의 조깅 또는 러닝은 본질적으로 같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비만인에게 있어서는 거리가 중요하다.
행동양식을 수정하는 데에는 가능한 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즉, 보행과 계단 오르기, 일상동작 등 흔한 움직임을 주체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특별한 기구도 필요 없고 생활양식의 수정에 무리가 없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간단한 생활양식의 개선은 적절한 시간 동안 즐거움을 느끼며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면 된다. 교통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직장에서 벗어나 멀리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며 점심식사는 멀리 걸어가는 등의 방법으로 유익하고 간단하게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사회환경도 중요한데 이를 지지하는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 클럽의 동료들의 변화이다. 공동체 단위로 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공동체 그 자체가 중요하다. 적절한 보상과 잘 훈련된 운동 지도자 등 프로그램의 실시를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요소를 필요하다. 포상제도를 설정하면 운동 의욕을 증가시킬 수 있다. 불쾌감과 심심함, 고통은 즉시 느낄 수 있는데 비하여 체지방 및 체중의 감소 효과는 건강의 증진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계속해야 얻을 수 있다. 동기부여를 위하여 일기와 신체활동을 기록하는 등의 모니터와 매일의 에너지 소비량과 안정 시 심박수, 혈압을 기재하는 등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효과적이라 말할 수 있다.
비만의 정도가 높을수록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의욕은 저하된다. 고도의 비만인은 신체의 조절 능력을 상실하고 기능 및 행동능력이 떨어져 있다. 비만인에게 신경계, 심혈관계, 호흡계 등의 합병증이 유발되면 근위축과 운동 제한에 의하여 더욱 운동부족이 될 수 있다. 우선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지속시키는 좋은 방법을 생각하여야 한다. 동시에 합리적으로 체지방과 체중을 감소시키는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운동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처음 몇 주간은 충분한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 강도, 빈도, 지속시간을 증가시켜 나가며 적절한 복장과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다. 정형외과적으로 뒤꿈치를 지지하는 족부의 회내를 보조하는 도구를 갖추면 운동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을 것이며 보행 방법의 지도 또한 필요하다. 비만인의 운동처방에서 중요한 점은 과거의 체중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체지방과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체중은 원래의 상태로 환원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포함한 행동 및 생활양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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